ISMS-P 인증 심사원 취득 후기 (`21년)

`21년에 ISMS-P 인증 심사원 자격을 취득했다.

시험 직후에 솔직히 떨어진 줄 알았다.

몬 푼 문제도 있었고, 시험 친 후에 뭘 찍었는지 답이 기억나지 않는 것도 많았다.

긴가 민가 했는데 결과는 72 점으로 여유있게 붙었다.

100점을 목표로 공부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

관련 법 규정을 세부사항까지 법 취지까지 아주 정확히 이해하고,

최신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,

관련 규제 위반 사례나 최신 이슈를 많이 확인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,

또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본다.

KISA 지인을 통해 듣기로는 올 해는 작년보다는 좀 쉬웠다고 하는데

주변에 붙은 사람이 없다.

내년에는 꼭 붙기를~